[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종합편성채널의 개국 공동 축하쇼가 4개 채널 시청률 합산 결과 2%에 그쳤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JTBC, 채널A, 조선TV가 일제히 '종합편성채널 개국공동축하쇼 더 좋은방송 이야기' 1·2부를 공동 중계한 가운데 4사 합산 시청률이 1부 1.953%, 2부 2.087%에 머물렀다.
이날 축하쇼에는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미쓰에이를 비롯해 박정현, 인순이, 태진아, 김장훈, 김건모 등 화려한 스타들이 출연했지만 시청률은 미미했다.
채널별로는 TV조선이 0.703%과 0.485%, 채널A가 0.382%와 0.371%, MBN이 0.324%와 0.429%, JTBC가 0.544%와 0.802%의 시청률을 보였다. 모두 합쳐 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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