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류스타' 오지호, 일본팬 챙기러 갑니다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0-12 08: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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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의 리메이크곡 '서시' 부르며 숨겨둔 노래실력 과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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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오지호(35)가 일본팬들을 위해 내달 12일 일본 요코하마 예술극장에서 세번째 팬미팅을 연다.


오지호의 소속사 헤븐리스타는 "토크쇼와 함께 신성우의 리메이크곡 '서시'를 부르며 숨겨둔 노래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8년 일본 팬클럽 '지오니즘'(ZIOnism)을 만든 오지호는 드라마 '환상의 커플', '칼잡이 오수정', '내조의 여왕', '추노' 등으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지호는 최근 한·중·일 합작드라마 '스트레인저 6' 촬영을 마치고 차태현, 성동일, 고창석 등과 함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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