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유로' 즐라탄, 세리에A에서 가장 비싼 몸

전성진 / 기사승인 : 2011-09-09 13: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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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8일 올 시즌 세리에 A 선수들의 추정 연봉을 발표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브라히모비치는 900만유로(약 134억7000만원)로 최고 연봉자로 밝혀졌다.

이브라이모비치의 AC밀란은 지난 시즌 우승으로 올시즌 선수들의 연봉이 올랐다. 선수 전체 연봉도 1억6000만유로(약 2395억원)로 가장 많았다.

반면 이번 시즌 1부 리그로 승견된 노바라가 980만유로(약 143억7000만원)로 가장 적었다. 이는 AC 밀란의 6%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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