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배우 신동욱(29)이 방송에 복귀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의병 제대한 신동욱은 꾸준한 병원 치료에도 여전히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욱이 앓고 있는 병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병으로 60만명 중 한 명 꼴로 앓고 있는 희귀병이다. 문제는 갑작스러운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방송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 병의 통증은 흔히 산모들이 격는 통증 보다 심하며 기절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동욱의 소속사는 "연예계 컴백 일정이 아직 불투명하다"며 "완치를 위해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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