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폭염경보 발효…중부 내륙 지역 오후부터 소나기

서태영 / 기사승인 : 2019-08-05 1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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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예상 강수량은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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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국 폭염경보 발효 ⓒ데일리매거진DB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5일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이 맑고 더운 가운데 중부 내륙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덥고 밤에는 열대야도 이어진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5.7도, 인천 26.2도, 수원 25도, 춘천 25.1도, 강릉 25.2도, 청주 26.6도, 대전 25.9도, 전주 25.4도, 광주 25.8도, 제주 25.9도, 대구 25.7도, 부산 26.2도, 울산 24도, 창원 2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1.0∼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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