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J 레이든 [출처/더스프링]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한석현)이 25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회식 축하 무대에 오른다.
홍보대행사 더스프링에 따르면 레이든은 이날 저녁 폐회식에서 세계적인 DJ 마틴 개릭스와 한 무대에 선다.
마틴 개릭스는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의 빌보드차트로 불리는 'DJ MAG' 정상에 올랐던 네덜란드의 DJ다.
레이든은 네덜란드 출신 DJ 니키 로메로가 이끄는 EDM 레이블 '프로토콜 레코딩'(Protocol Recordings) 소속이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컬래버레이션(협업)한 노래 '올웨이즈 파인드 유'(Always find you)를 발표해 화제가 됐다.
레이든은 이날 공연에서 올림픽을 기념해 작곡한 신곡을 공개한다. 아울러 폐회식에는 엑소, 씨엘이 각각 공연하며 현대적으로 편곡한 K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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