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중국의 공산당 선전대 '환구시보'는 그입 다물라

데일리매거진 / 기사승인 : 2017-09-10 14: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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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 보복 인내하지 말고 中,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는 적 간주 강력 대처

[사설] 중국의 공산당 선전대 '환구시보'는 그입 다물라
굴욕적 보복 인내하지 말고 中,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는 적 간주 강력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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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치졸한 사드보복에 이어 한발 더 나아가 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지난 8일자 사설에 이웃국가의 국민을 상대로 언론이기를 포기한 그들 국민수준의 글들을 쏟아냈다.


"한국 보수주의자들은 김치만 먹어서 멍청해진 것", "한국은 개구리밥 신세가 될 것"이라는 등 우리가 그동안 그들 민족과 국민들이 이제까지 보여왔던 딱, 그들 수준에 어울리는 글 잔치였다.


문제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의 음흉한 속내가 숨어 있다는 점에서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대목으로 우리 정부는 중국에 굴욕적 보복을 인내하지 말고 그들과는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는 적으로 간주하고 강력한 대처로 국교 단절과 한국내 중국인들을 모두 추방 하는 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가 언제 까지 중국, 이들에게 끌려 다녀야 할 것인가 그들에게 우방이나 친구는 없다. 중국인 그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욕심만을 챙기는 돼지 같은 이웃으로 주변국의 안전과 이해나 배려심은 없는 그저 욕심 많은 장사치일 뿐이다.


그동안 우리 기업들이 대중국 투자에 열을 올렸던 지난 날을 돌아 볼때 우리는 실질적으로 얻은 것 보다는 중국 정부를 대신해 중국인들을 먹여 살려왔다 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이같은 상황으로 중국을 볼때 중국의 모든 언론(?)매체를 누가 언론이라 하는가 중국 공산당을 선전하는 곳이다. 환구시보도 그중 하나다.


한국을 바라보는 중국정부와 시진핑의 또 다른 진면목인 것이다.


수많은 사례가운데 최근의 한가지 사례로 이들 공산당 선전기구는 지난해 7월 한·미양국이 사드 배치를 발표한 직후부터 한국산 자동차, 휴대전화 불매운동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류'를 배격하고 롯데를 축출해야 한다는등 지난 8일 환구시보 영문판에서는 현대자동차와 합작한 베이징차를 볼모로 우리 정부를 압력하는 도구로 이용하기 까지하고 있다.


사들르 빌미로 중국이 이같은 경제적 보복은 핵으로 국제 사회를 상대로 겁박하고있는 북한의 김정은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정부는 국가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강력한 안보를 위한 조치도 뒤따라야 할 것이다. 더 이상 사드에 대해 임시배치니 뭐니 하는 오락가락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는 한 안보와 국민안전 차원에서 사드를 넘어 전력핵, 더 나아가 핵 보유의 당위성까지 당당히 대내외에 천명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매거진/사설-중문번역본]

[社论]中国官方媒体《环球时报》称:"请闭上嘴。"


继中国拙劣的报复后,又更进一步,党机关报《人民日报》的姊妹报《环球时报》在8日的社论中发表了"放弃邻国国民的言论",以此为契机,发表了"放弃媒体的国民"的文章。

"韩国的保守主义者只吃泡菜就变得笨呆了"、"韩国是只沦落为青蛙的处境"等,这段时间以来,他们的民族和国民一直到现在为止一直展现出了与他们的水平相符的文字盛宴。

问题是中国政府和中国人的险恶意图隐藏在这一点不能忽视的问题,韩国政府向中国屈辱的报复,不要忍耐与他们再也不能在一起的敌人视为强力应对,与韩国断交,中国人都在驱逐等也应该考虑将。

韩国政府从来没有被中国牵着鼻子走。 中国人只关心自己的野心,没有同情心是周围国家的安全和关怀。

回顾过去韩国企业对华投资的时候,我们也不会因为中国的到来而代为满足中国人民的喜好。

在这样的情况下,中国的所有媒体都宣传中国的媒体是谁媒体。 《环球时报》也是其中之一。

韩国的中国政府和习近平领导的另一位。真面目

在众多事例中,最近的一个事例是,去年7月,·미양국在宣布部署萨德系统后,从去年7月开始,敦促韩国汽车、手机拒买运动。

以사들르为借口,中国的这种经济报复行为与以核武器为对象恐吓国际社会的北韩的金正恩没什么两样。

为了国家和国民的安全,政府必须采取必要的措施。 为了强有力的安保措施也应该紧随其后。 现在应该停止部署萨德,采取模棱两可的态度。

如果北韩继续挑衅,就应该从安保和国民安全角度出发,堂堂正正地向内外阐明,拥核、拥核乃至拥核的合理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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