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경의 '세렌디피티' [출처/나무엑터스]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배우 신세경(27)이 다음달 첫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6일 밝혔다.
신세경은 10월14일 오후 2시 동서울아트홀에서 팬미팅 '신세경의 세렌디피티'를 연다. 티켓은 오는 15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한다.
소속사는 "신세경이 매년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며 자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왔으나 프로그램이 가미된 팬미팅은 처음이기 때문에 첫 번째 팬미팅이라고 이름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경은 "늘 이런 자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드디어 타이밍이 맞았다"며 "기쁘고 설레고 솔직하고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tvN '하백의 신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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