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배우 배용준(45)과 박수진(32) 부부가 결혼 2년여 만에 둘째를 가졌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박수진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은 임신초기라서 매우 조심러운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배용준 박수진은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16년 10월에는 첫아들을 낳아 축복속에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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