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웹페스트 2017 전경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서울웹페스트 2017' 대상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자'에게 돌아갔다.
서울웹페스트는 Seoul web series festival 의 약자로, 세계에서 통용되는 명칭,웹시리즈의 웹 전문 영화제를 뜻한다.
서울웹페스트 2017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에서는, 세계 30국 124개의 작품이 공식 초청되어, 30개 부분의 아름다운 경쟁을 거쳐, 지난 18일 저녁 국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각 부분의 수상자들이 영예를 안았다.
▲사진=수상을 하는 MBC C&I 성보영 부사장과 김흥도 마케팅사업부장
'서울웹페스트 2017' 대상 수상작 '주워 온 고양이 남자'의 한국 제작사 MBC C&I 의 성보영 부사장은 "중국 공동 제작사인 유라이크사 윌리엄씨에게 감사하고, 이 웹드라마를 만들게 되어서 기쁘다" 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주워 온 고양이 남자'를 제작지휘한 총괄프로듀서 김흥도부장은 "MBC C&I는 중국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 태국등 해외 합작 웹드라마와 영화를 진행하고 있고,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할 것" 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진=수상소감을 발표하는 MBC C&I 성보영 부사장
'주워 온 고양이 남자'의 프로듀서 유주현피디는 '스텝들과 배우들에게 감사드리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7개월 동안 후반작업을 해주신 MBC C&I의 종편실 스텝들에게 특별히 더 감사드린다' 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시완, 채수빈, 엘,이 주연을 한 '주워온 고양이 남자'는 액션 배우인 미오(채수빈)와 미지의 남자 진모(임시완), 스타 호연(엘)의 로멘스 액션 환타지 웹드라마 이다.
▲사진=수상소감을 발표하는 MBC C&I 성보영 부사장, (뒤) 김흥도 마케팅사업부장, 유쥬현 PD
아울러 '주워온 고양이 남자'는 로마웹페스트에 초대를 받아서 세계 속에 진출하는 신 한류문화 컨텐츠의 선봉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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