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데일리매거진 DB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가 지난 25일 오후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협회 주최로 진행된 대통령후보 합동토론회를 마친 직후 토론회의 소감을 밝혔다.
안 후보는 이자리에서 "3시간 가까이 (토론하며) 골고루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대체적으로 만족 감을 표했다.
이날 안철수 후보는 토론이 열린 경기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퇴장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 23일 토론에서 부진했다는 평가가 있었던 데 대해선 "계속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안 후보는 "3시간 정도 토론한 건 처음이지만 참 짧게 느껴졌다"면서 "앞으로 제 생각을 국민께 말씀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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