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배우 윤진서가 출연해 각 나라 남자들의 접근법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윤진서가 출연했다. 그녀는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시했다.
이날 윤진서는 일본, 멕시코, 중국, 스위스, 인도 등 여행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 나라 남자들이 어떻게 접근하는지 특징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먼저 프랑스 남자들의 접근법은 20대에는 새침하게, 30대부터는 적극적으로 접근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탈리아는 20대 때부터 적극적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즉석에서 이탈리아 남자와 프랑스 남자의 접근법 중 누가 더 적극적인지 시뮬레이션을 해봤다.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영화에 안 나왔으면 캐스팅하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접근했고 단편 영화 감독이라 거짓말까지 했다. 그리고 '라면 먹고 갈래?'를 넘어 "집에서 영화보고 가자"며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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