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민속촌
[데일리매거진=김학범 기자]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태화)은 21일 한국민속촌과 병력동원훈련소집이수자·병역명문가 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한국민속촌에서는 2017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이수자(전국 40만 여명) 및 병역명문가(3대가 모두 현역으로 복무를 마친 가족, 전국 3천4백여 가문)에게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1인당 14,000원(정가 27,000원)으로 할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인지방병무청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이수자 등 병역의무 이행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국민이 행복한 병무행정,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수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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