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또 다시 논란 ‘혹평 누리꾼 고소’ 선포

김태희 / 기사승인 : 2016-12-15 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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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쿠키 맛 비판한 네티즌을 고소하겠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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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은 비판 글을 올리고, 조민아는 ‘명예훼손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쿠키 맛을 비판한 네티즌을 고소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네티즌이 게시한 후기 글을 링크했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조민아는 “이미 인터넷 상에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힌 바, 법적 대응 하겠다. 익명성 뒤에 숨어 혼자 우쭐해져서 함부로 뱉은 말들의 책임을 지게 하겠다. 선처는 없다”고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누리꾼은 조민아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조민아 베이커리는 과거에도 가격과 위생 그리고 허위 경력 등 다양한 논란을 빚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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