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영하권 강타…일교차 '주의'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6-12-12 0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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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권 날씨가 전망된다.


기상청은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진다고 내다봤다. 충청도와 전라도에는 이날 밤부터 새벽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3도 △광주 1도 △부산 5도 △제주 9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6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주 중반에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가장 강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기 정체로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중서부 지역과 일부 남부 내륙지역은 전날(10일)보다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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