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5도로 예상된다.
무더위는 다음주 말부터 꺾일 전망이다. 서울은 26일(금)부터 낮 최고기온이 29도로 예상돼 약 한 달 만에 30도 밑으로 떨어지겠다.
20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흐름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전국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18일부터 22일까지는 서해안과 남해안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며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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