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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레져러, '조각 마켓 플레이스' [제공/트레져러] |
희소성 높은 고가 상품의 조각 투자 및 위탁 판매를 진행하는 플랫폼 트레져러가 ‘조각 마켓 플레이스’를 오픈했다.
조각 투자는 예술품, 명품 등의 소유권을 주식처럼 잘게 쪼개서 거래하는 새로운 개념의 투자 방식이다.
쪼개진 소유권(이하 조각)은 전용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거래되며, 수요-공급에 따라 가격이 바뀐다.
트레져러에 따르면 대부분의 조각 투자는 장 시작 이후 평균 10분, 길게는 1시간 안에 거래가 마감된다.
이어 6개월~1년 안에 판매돼 차익 또는 차손이 실현된다. 문제는 빠르게 조각의 현금화를 원하는 사람이나, 조각 구매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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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레져러가 제공하는 상품 과거 거래 데이터 [제공/트레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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