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불륜 사태로 광고업체 위약금 물어…사실상 업계 퇴출

소태영 / 기사승인 : 2016-08-01 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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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출처=SNS]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배우 김민희가 모델로 활동 중이던 화장품 업체에 위약금을 물게됐다.


1일 한 매체는 뷰티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민희가 화장품 업체 P사에 수억원의 위약금을 물어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로 이미지 타격과 손해를 입었다는 이유다.


P사는 김민희가 출연한 광고를 내보내지 않았고, 즉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위약금도 김민희가 아닌 가족이 나서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6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한 달 가까이 행방이 묘연했다. 이후 지난달 17일 김민희가 인천공항을 통해 홀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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