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 [출처=블러드 방송캡처]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이 법적 부부가 된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구혜선은 이날 서울의 한 구청을 찾아 안재현과의 혼인신고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구청에는 신랑인 안재현 없이 구혜선 혼자 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안재현은 드라마 스케줄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고 구혜선만 간다"고 전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부부의 날'인 21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하며, 절약한 예식 비용을 신촌세브란스 소아 병동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1987년생인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은 최근 tvNgo '신서유기2'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