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허영란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배우 허영란이 5월의 신부가 된다.
15일 연예매체 OSEN은 허영란이 다음달 1일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자인 A씨와 결혼을 한다고 단독보도했다.
허영란은 예비신랑을 연극을 통해 만나게 됐다. 허영란은 OSEN 인터뷰를 통해 "신랑은 때론 친구처럼, 때론 아빠처럼 자상하고 묵묵하게 챙겨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다. 마음의 안식처로 느껴졌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허영란 결혼식 축가는 에즈원이, 사회는 예비신랑의 친구가 각각 맡는다.
한편 허영란은 1996년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해 '순풍산부인과', '청춘의 덫', '야인시대', '두 번째 프러포즈'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사진=허영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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