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與野, D-1 마지막 지원유세…지도부 총출동

신기현 / 기사승인 : 2016-04-12 09:29:33
  • -
  • +
  • 인쇄

2016-04-12 09;26;47.JPG


[데일리매거진=신기현 기자] 4.13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 지도부들이 모두 총출동해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


12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서울 동대문 신설동역에서 지상욱(중·성동을) 후보에 대한 유세를 끝으로 4·13 총선 유세를 끝낸다. 김 대표는 곧바로 부산 영도 자택으로 내려가 이튿날 자신의 지역구에서 한 표를 행사할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도 오늘 제주도 서귀포 출근인사를 시작해 충북 청주 유세를 하고 곳 바로 용산을 찾아 수도권 집중유세를 갖는다.


하루 만에 제주도와 충청권 그리고 수도권까지 전국을 누비는 유세 일정으로 잡아 후보들에 대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자정에는 동대문 평화시장을 찾아 후보들과 총선 마무리 유세를 펼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서울 광진구 합동 유세를 시작으로 수도권에 집중 유세를 펼치는 일정을 잡아 인천과 서울에서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안 대표는 특히 서울 지역에 후보들에 대한 집중적인 합동 유세를 펼치며 마지막까지 표심을 자극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이틀동안 수도권 유세 지원에 나섰던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는 광주로 내려가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천 대표는 광주 지역내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광산구을 권은희 후보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사진=ohmynews, YTN, chosunMedia]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핫이슈 기사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