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신현준이 결혼 3년만에 아빠가 됐다.
4일 신현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현준 씨가 7시께 득남했다. 아이는 3kg으로 태어났으며, 형수님도 아이도 건강해서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 5월 결혼한 신현준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지난 추석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신현준은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소감을 전했으며, 최근 출산이 임박한 사실도 알렸다.
특히 신현준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살뜰히 챙기며 다정한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아이의 탄생에 신현준과 아내 모두 감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현준은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 '천국의 계단', '각시탈', '울라라 부부', '맨발의 기봉이'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3년에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www.youtube.com/watch?v=QjFzAlmRa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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