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여상규 비서실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서울고법 판사 등을 지냈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경남 남해·하동에 출마해 김두관 무소속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또한 사천과 통합된 지난해 19대 총선에선 강기갑 통합진보당, 무소속 이방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여 신임 비서실장은 또 당 법률지원단장과 지방자치안전위원장, 정책위부의장 등 당직을 두루 거쳤고,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여당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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