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6인6색' 걸그룹 달샤벨이 스타화보를 통해 그동안 숨겨뒀던 성숙미와 섹시미 등 아찔한 매력을 발산한다. 9일 공개된 화보는 지난달 11월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한 화보로 멤버들은 톡톡 튀는 모습에서부터 사랑스러운 소녀의 감성,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까지 소화했다.
수빈과 비키, 가은은 소녀감성을 강조했고 세리는 붉은 비키니로 몽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지율과 아영은 캣츠걸로 변신했다. 제작관계자는 “무더위와 힘든 야외촬영에서도 멤버들이 시종일관 에너지가 충만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달샤벳은 오는 12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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