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 -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듀엣 결성 ′떴다 오빠′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이 듀엣으로 활동한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해와 은혁이 오는 16일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발표하고 깜짝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신곡 '떴다 오빠'는 레트로 디스코 분위기의 신나는 리듬과 재미있고 유쾌한 가사가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떴다 오빠'는 지난 11월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 서울 공연에서 첫 선을 보인바 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콘서트 무대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만큼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와 은혁은 오는 16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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