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3' 톱 10 가려졌다...'화제의 인물' 대거 포함

김태영 / 기사승인 : 2011-09-25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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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태영 기자] ‘슈퍼스타K 3’ 영광의 얼굴들이 정해졌다. 민훈기, 투개월, 울랄라 세션, 예리밴드, 크리스, 이정아, 이건율, 신지수, 크리스티나, 김도현 등은 ‘슈퍼위크’에 합격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23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7회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 '슈퍼위크'의 '라이벌 미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위크’를 통해 톱 10에 진출한 팀들과 더불어 합숙소 무단이탈 논란을 빚은 예리밴드 대신 추가 합격된 그룹 명단이 밝혀졌다.

가장 먼저 톱 10에 이름을 올린 이는 민훈기와 투개월, 울랄라 세션, 예리밴드 등이었다. 나머지 여섯 자리는 심층 면접 이후 정해졌다.

면접에 참여했던 이들은 각각 세 명씩 짝을 지어 차에 올라탔다. 두 팀씩 서로 다른 장소에 도착했다. 그 중 심사위원 윤종신이 서 있었던 곳에는 크리스와 이정아, 이건율, 신지수, 크리스티나, 김도현 등이 도착했다.

윤종신은 “‘슈퍼위크’ 때부터 고생 많이 했다. 수준이 너무 높아 마지막 생존자 가리는데 시간 많이 걸렸다”며 뜸을 들였다. 긴장한 이들에게 그는 곧 합격 소식을 전했다.

한편 ‘슈퍼위크’에 통과한 이들이 펼치는 본선 생방송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7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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