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앞둔 '슈퍼스타K3' 시사회 개최 "함께 즐기는 축제 만들 것"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8-11 11: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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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일으킨 Mnet '슈퍼스타K3'가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 앞에 선다.


Mnet 관계자에 따르면 11일 오후 서울 상암 CGV에서는 이번 시즌 심사위원인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등과 톱스타들이 참여하는 '슈퍼스타K3'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제작진은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은 단순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전 연령대가 음악이라는 공통 코드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번 사전 행사를 통해 그런 취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진정한 음악 축제의 시작이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3'는 다른 심사위원의 동의없이 합격시킬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인 '슈퍼패스' 제도를 신설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은 12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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