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윤성빈 가장 관심가는 선수"…과거 발언 '깜짝'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8-03-05 17:01:47
  • -
  • +
  • 인쇄
"꼭 한 번 인터뷰를 하고 싶은 선수"

ASD.jpg
▲사진=장예원 아나운서 SNS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장예원 아나운서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달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선수로 윤성빈을 지목한 바 있다.


당시 장 아나운서는 "과거 스켈레톤 소식을 전할 때만 해도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 선수 이야기를 먼저 한 후 윤성빈 선수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건 이후 윤성빈 선수 이야기가 먼저 나갔다. 그 선수 지켜보고 뉴스를 했던 터라 애정이 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선수가 자신감이 엄청나더라. 뭔가 올림픽 긴장감 있겠지만 언론 인터뷰할 때 자신감 있어도 보였고, 워낙 스켈레톤 종목이 대형 스타 탄생은 없었기에 불모지에서 어떻게 이런 선수가 나타났지 관심이 간다. 이번에 올림픽 때 꼭 한 번 인터뷰를 하고 싶은 선수"라면서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성빈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열애 추측이 이어지자 5일 양측은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