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열음엔터테인먼트, 강남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유이와 방송인 강남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14일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유이와 강남의 열에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열애 3개월 째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를 통해 서로에게 끌려 사적인 만남을 가지게 됐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과 달리, 어디까지나 친한 동료 사이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입장이다.
한편 지난 5월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이는 소속사를 열음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촬영 중이다.
지난 20011년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한 강남은 솔로 가수로 변신, 최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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