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열애 9개월 만에 결별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7-03-22 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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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 탓...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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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9개월 만에 결별했다.


22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하게 됐다. 2월쯤 원만하게 헤어졌다"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스킨스쿠버 동호회에 소속돼 함께 취미 활동을 즐기면서 친분을 쌓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8월 교제 2개월째라는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 커플은 17년 나이차로 화제가 됐다. 그 즈음 김고은이 신하균의 소속사로 옮겨 한솥밥을 먹게 된 사이이기도 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멀어지게 됐고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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