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 - ′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채아, 차세찌 열애 인정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한채아와 차두리의 동생 차세찌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채아는 지난 8일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최근 불거진 차세찌와의 열애설에 대해 "얼마 전에 열애설이 보도됐다. 회사와 저의 입장 차이가 있다. 열애설에 보도됐던 그 분(차세찌)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고백해 화제다.

한채아의 연인 차세찌는 축구 해설위원이자 감독 차범근의 막내 아들로 차두리 축구 국가대표팀 전력분석관의 동생이다.

한채아는 지난해 MBC '나혼자산다'에서 출연해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36세, 차세찌가 32세로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한채아와 절친한 배우 김성은, 정조국 부부를 통해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