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이연걸, 건강 이상설 제기…약물 부작용?

김태희 / 기사승인 : 2016-12-16 17: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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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중화권 스타 이연걸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매체는 최근 '올해 53세이지만 70세 노인 같다'며 이연걸의 근황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성기 때와는 확연히 다른 이연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16일 홍콩 매체에 따르면 이연걸과 가까운 지인인 제작자 천란은 이연걸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이연걸은 잘 지내고 있다. 머리를 염색하지 않고 옷을 대충 입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 최근에는 이연걸이 지인에게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했다는 루머가 확산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연걸은 1990년대 영화 '황비홍' 시리즈를 통해 당대 최고의 액션 스타가 됐고, '정무문', '영웅', '흑협'을 비롯해 할리우드 영화 '리썰 웨폰4', '더 독', '익스펜더블' 시리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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