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부터 강추위를 보이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주의보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대부분 지역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9일을 정점으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으나, 10일(목)부터 점차 오르기 시작해 11일(금)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다만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정체하는 국내외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많지 않아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오존과 자외선 농도 역시 '보통' 단계가 예상된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다. 남해 앞바다에서는 1.0~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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