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016' 클라라C 정재연 "한국서 성공 원해"

천선희 / 기사승인 : 2016-09-29 2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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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클라라C 정재연이 '슈퍼스타K 2016'에 도전장을 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인터넷 스타 클라라C의 20초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클라라C의 등장에 에일리는 “내 친구다. 한 5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에일리는 “미국에서 공연 진짜 많이 하고 앨범도 많이 냈다”라며 “그런데 왜 ‘슈퍼스타K’에 지원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클라라C는 “미국에서 태어났어도 한국인이니까. 한국에서 성공하고 싶었다”라 지원한 이유를 밝혔다.


20초 배틀에서 정채연은 달콤한 음색과 능숙한 기교로 완성형 보컬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김범수는 “기가 막히다. 무대에서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이 노래를 시작하기 전부터 보였다”라 극찬했다.


반면 에일리는 “애매하다. 원래 언니의 음악이 좋아서 기대하고 봤는데 예전에 비해 호흡도 많이 딸린 것 같았다”라 평했다.

한편, 결국 클라라C는 6패스를 획득하며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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