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은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18일 거행됐다.

지난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대폭 축소됐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다.

국민의힘은 당 소속 의원 사실상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광주로 내려가 기념식에 참석하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기로 하는 등 이전과 180도 달라진 '파격 행보'를 보였다.

▲ 사진=제42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 추모탑 참배

▲ 사진=윤석열 대통령,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2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 사진=윤석열 대통령,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2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

▲ 사진=한동훈 법무부 장관,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2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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