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제작하고 있는 영화 '익스펜더블2' 촬영 중 중국인 스턴트맨이 사망했다.
중국 언론은 불가리아 현지에서 영화 폭발신을 촬영하던 중 류쿤(26)이 지난 27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한 류쿤은 이연걸의 대역으로 밝혀졌다.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인근에서 촬영 중이었던 류쿤은 폭발장면을 연기하다 이같은 변을 당했다. 당시 함께 연기하던 배우 한 명도 중상을 입었다.
많은 중국배우들의 이 소식을 접하고 애도의 마음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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