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스와 팀버레이크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가수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인터넷에 유출된 성기노출 사진의 주인공이 아니라고 적극 부인했다.
지난 15일 동료 여배우 밀라 쿠니스의 휴대폰에 저장된 음란 사진들이 유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유출된 사진에서 팀버레이크가 상반신을 노출한 채 침대에 누워 머리에 핑크색 여성용 팬티를 뒤집어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채 남성의 성기가 클로즈업되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의 배경과 밝기를 미루어 볼 때 주인공이 팀버레이크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팀버레이크는 쿠니스와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에 출연하면서 염문을 뿌린 바 있어 소문에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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