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린제이 로한(25)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뉴스 E! 온라인에 따르면 로한이 호텔 재벌 비크람 차트왈(39)과 함께 아파트에서 밤을 지새웠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모습은 파파라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두 사람이 아파트에서 부둥켜안고 격렬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창문 넘어 파파라치의 망원렌즈에 촬영된 것이다.
앞서 로한과 차트왈은 지난주 열린 뉴욕 패션위크 기간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자주 동반해 등장해 열애설을 낳았다. 지난 12일에는 한 호텔 골드바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새벽까지 춤을 추기도 했다.
하지만 로한의 대변인인 스티브 호니그는 "둘 사이가 단순히 절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호니그는 두 사람이 아파트에서 찍힌 사진도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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