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탤런트 김형자(61)가 양쪽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김형자는 지난 17일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급발진 사고로 두 다리에 복합 골절상을 입고 입원했다. 20일 수술을 받는다.
현재 김형자는 SBS TV 아침 일일극 '미쓰 아줌마'에서 '금화'(오현경)의 엄마 '권희자'를 연기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는 김형자의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하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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