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대만 추석콘서트 대박, 3만명 모였다!

이지애 / 기사승인 : 2011-09-13 16: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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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 인 타이베이' 최고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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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지애 기자] '대만도 소녀시대!'

걸 그룹 소녀시대가 한류 주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만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3만 명 이상의 팬들을 끌어모았다.

소녀시대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 인 타이베이'를 개최했다. 원래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현지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회를 추가해 총 3회 공연을 펼쳤다.

해외 여성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타이베이 아레나 3회 공연을 실시한 소녀시대는 총 3만 1000명의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최다 청중동원의 신기록을 세우면서 대만 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의 후원으로 열려 또 다른 관심을 모았다. 공연장에는 서울시 홍보부스와 포토존, 홍보영상 상영, 그리고 K팝 커버대회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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