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만들기식 작전”…이한구 ‘친노 음모론’ 주장

배정전 / 기사승인 : 2011-09-09 11: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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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66)이 ‘안철수 불출마’에 대해 ‘친노세력의 음모론’이라고 주장했다.

친박계의 경제정책통인 이 의원은 8일 YTN 라디오에 나와 “(단일화) 이걸 하는 과정에서 문재인씨나 한명숙씨가 같이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는 친노 세력들의 옛날에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식의 작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노 세력들이 지난 정권 때 나라를 그렇게 어지럽히고 지금 와서 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하는 움직임으로 파악을 해서 그 모습이 국민들에게 비쳐지면 지금 같은 분위기와는 달라질 것”이라며 “노무현 정권에서 실정을 했던 사람들이 서울시를, 민주당을 장악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한나라당에서 총력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66)이 ‘안철수 불출마’에 대해 ‘친노세력의 음모론’이라고 주장했다.

친박계의 경제정책통인 이 의원은 8일 YTN 라디오에 나와 “(단일화) 이걸 하는 과정에서 문재인씨나 한명숙씨가 같이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는 친노 세력들의 옛날에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식의 작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노 세력들이 지난 정권 때 나라를 그렇게 어지럽히고 지금 와서 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하는 움직임으로 파악을 해서 그 모습이 국민들에게 비쳐지면 지금 같은 분위기와는 달라질 것”이라며 “노무현 정권에서 실정을 했던 사람들이 서울시를, 민주당을 장악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한나라당에서 총력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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