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린제이 로한(25)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수 크리스 브라운(22)에게 공개구애했다.
로한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브라운에게 '만나줄래?'라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앞서 로한은 2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MTV 비디오뮤직어워즈에서 브라운의 공연을 보고 그에게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한의 구애에도 브라운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한편 브라운은 지난 2009년 당시 여자친구인 가수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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