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20)가 세계 최고의 미녀들과 외모 대결을 펼쳤다.
30일 정소라는 미스 터키 멜리사 애즐리 패먹(20), 뉴질랜드 프리야니 푸케타푸(20) 등의 미녀들과 브라질 과루자 카사그랜드 호텔에서 카메라 앞에 앉았다.
정소라가 각국 대표미녀 88명과 아름다움을 겨루는 제60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는 9월12일 밤 9시(현지시간) 상파울루 크레디카드 홀에서 열린다. 미국 NBC TV가 실황을 중계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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