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초영 역을 맡고 있는 티아라의 효민이 술을 먹고 연기한 사실을 알렸다.
효민의 소속사는 "효민이 시청자들에게 어설픈 연기를 보여주는 것보다 제대로 된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며 "'계백' 제작진들에게 실제로 술을 한 잔 먹고 연기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을 했고, 제작진은 효민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보기 좋아 흔쾌히 허락을 했다"고 밝혔다.
효민은 드라마에서 털털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무술에도 능한 팔방미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효민은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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