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신곡 '바나나' 선정성 논란 "이해 안돼"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8-27 13: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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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가수 지나가 신곡 '바나나'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나가 작사에 참여한 '바나나'는 MBC로부터 비속어 사용, 가사 선정성 등을 문제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반면 KBS, SBS 심의는 통과했다.

지나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 컴백무대에서 타이틀곡 '탑걸'과 '바나나' 두 곡을 선보였다.

지나의 소속사 측은 "가사 중 '바나나'는 '바나나 바나나 머리에 쥐나', '나는 최지나 지나가 지나'는 라임을 맞춘 것이다"며 "별다른 의미 없이 신나는 곡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나는 '탑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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