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은 '유니세프'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8-24 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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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김래원이 병역 의무를 마치고 첫 공식 활동으로 유니세프 홍보모델을 택했다.

24일 유니세프는 "김래원이 소집해제 당일인 지난 23일 남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유니세프의 가을상품 카탈로그 제작을 위한 사진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2년여의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을 유니세프를 위한 사진 촬영으로 결정하며 뜻 깊은 시작을 알린 것. 2007년 10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임명된 김래원은 유니세프 자선행사 참석, 홍보영상 촬영, 상품 홍보모델 등 유니세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김래원이 이번에 촬영한 카탈로그는 지구촌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가 판매하는 다양한 티셔츠와 머플러 등을 소개하기 위한 자료다.

한편 김래원은 오는 9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통해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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