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폭행 사건 연루…무혐의 귀가 조치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8-17 13:03:03
  • -
  • +
  • 인쇄

10.jpg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폭행에 휘말렸으나 무혐의로 풀려났다.

17일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술값을 시비로 술집 주인 이모씨와 싸움을 벌인 혐의로 유상무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유상무는 이날 오전 친구 2명과 고양시 일산 장항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먹은 뒤 계산을 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주인 이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유상무는 쌍방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가 없는 것이 인정이 돼 귀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무의 소속사는 "술을 마시던 지인이 술집 사장과 다툼을 벌였는데 유상무가 가운데서 말리다가 경찰서까지 동행했을 뿐 폭행에는 가담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