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마크 앤서니 파경 이유는 "종교 때문"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8-17 12: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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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42세 동갑내기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서니의 결혼 파경 원인이 신흥종교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미국의 연예 언론 매체에 따르면 로페즈는 세돌된 쌍둥이 아들 맥스와 엠을 사이언톨로지 특수학교에 일찍부터 보내길 원했지만 앤서니 완강히 반대하면서 갈등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마크 보다는 제니퍼가 사이언톨로지에 관심을 보였으며 마크는 종교에 별다른 흥미가 없어 문제가 된 것이다.

앞서 로페즈는 언론에 자신이 사이언톨로지 신자가 아니라고 밝혔으나 그의 아버지는 20년 이상 이 종교를 믿어왔다.

한편 사이언톨로지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 부부 등도 신자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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