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여주인공 한예슬이 결국 드라마 촬영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한예슬은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한 매체에 의해 목격되었으며 취재진들에게 "모든 걸 내려놨다"고 심경을 밝혔다.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포기했음을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올 초 지인을 통해 만난 사업가와 8개월 간 만남을 이어왔으며 결혼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이 남성은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예슬에게 고급 승용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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