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임신 7개월 태명은 '샛별이'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8-15 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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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추상미(38)가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추상미의 남편인 뮤지컬배우 이석준(39)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7개월로 접어 들고 있는 우리 아가는 '샛별이'라는 태명으로 부르고 있다"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주변의 간섭 없이 조용히 아기를 자라게 하고 싶었다"며 "더운 날 고생하고 있는 아내에게 미안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추상미의 임신 사실은 그녀가 지난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에 참석하면서 알려졌다.

추상미와 이석준은 지난 200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 200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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